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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평창송어축제, 내일 개막…"안전 관리 속 즐거움 가득"
- 등록일 2026-01-08
- URL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08_0003469634
안전사고 예방 총력…매일 얼음 두께 점검·놀이시설 안전 장치 등

[평창=뉴시스] 평창송어축제장 개막을 앞두고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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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이달 9일부터 내달 9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2007년 처음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지역 주민 주도로 성장, 지역경제 활성화와 겨울 관광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얼음낚시를 넘어 겨울 레포츠, 체험, 먹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더욱 변화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체험이다. 겨울 축제의 묘미를 선사하는 얼음낚시와 수심 50㎝ 찬물에서 직접 송어를 잡는 맨손 송어 잡기가 인기다.
텐트 낚시와 실내 낚시터도 운영된다. 운영요원이 어린이와 초보자의 낚시를 돕는다.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아르고, 얼음 자전거, 전통 썰매, 얼음 카트 등 겨울 레포츠 시설과 체험 콘텐츠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와 구이터에서는 잡은 송어를 회, 구이 등으로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겨울철 인기 간식과 지역 토속 음식도 판매된다.
황금 송어를 잡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와 통기타 등 소규모 무대 공연,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가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매일 얼음낚시터 두께를 점검하고 일정 기준 이상일 경우에만 운영한다.
놀이시설마다 헬멧 착용, 안전 펜스 등 안전 장치를 설치했다. 기상 변화와 얼음 붕괴 상황 대비 매뉴얼을 마련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평창송어축제 위원회는 "철저한 안전 관리 속에서 방문객들이 축제의 모든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겨울의 특별한 추억을 평창에서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뉴시스] 평창송어축제장 개막을 앞두고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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